태국남포동수코타이

2년 전에 남편이랑 갔었고

오래간만에 혼자 갔는데 여전히 깨끗하고 좋네요.

분위기도 어두침침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요.

역시나 침구가 예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혼자가기에 접근성도 좋고, 분위기가 어둡지 않고,

깔끔해서 다 좋았어요.

마사지는 손맛이라 사람마다 좀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받응 관리사분은 첨엔 좀 느리게 눌러주신다 싶었는데

정말로 엄청 꼼꼼하게 눌러주셨어요.

한국어도 서투셨는데도

압체크도 계속 해주시면서 눌러주셨네요.

타이마사지 많이 받아봤는데 스트레칭을 진짜 제대로 해주셨어요. 스트레칭이 진짜 시원하단 느낌은 첨이었어요.

탈의실은 따로 없고 배정받은 룸에서 갈아입고 나오는 건데

불편할수도 있고, 이동하지않으니 편할수고 있고

개인차일거 같아요.

전 짐이 많았는데 움직일 필요가 없었어서 편했네요.

나올때 신발 소독해서 주셨는데 신발이 따뜻해서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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